[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스제이네일의 프로페셔널 네일 전문 브랜드 ‘루핀’(LUPINE)은 쉽고 간편하게 내향성 손발톱을 케어할 수 있는 크랄레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소개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던 ‘바르면 펴지는 플랫젤’에 이어 출시된 루핀 크랄레젤은 간단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파고드는 손발톱의 내향성 C커브 증상을 완화하고 펴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일반 젤네일폴리쉬와 같이 베이스, 리커버리젤, 그리고 탑젤 단계로 구성된 크랄레젤은 사용 전 별도의 준비가 필요했던 내향성발톱 교정스트립 기구나 손,발톱 증상 부위에 브레이스를 붙이는 케어키트에 비해 짧은 시간,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른 후에도 특별한 이물감이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표시가 나지 않아 일반컬러 젤폴리쉬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루핀 관계자는 “크랄레젤은 그 동안 내향성 손, 발톱 케어키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랄레 네일케어 키트의 젤폴리쉬 버전으로 내성발톱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